CJ나눔재단
CJ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CJ나눔재단’과 ‘CJ문화재단’을 설립해 기업의 강점인 문화로 아동·청소년부터 젊은 창작자까지 성장 단계별로 체계적인 문화교육과 꿈 실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하는 CJ만의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CJ나눔재단은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아동·청소년에게 문화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을 선발해 운영 중이다. 대학생봉사단은 청소년이 스스로 꿈을 만들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교육팀과 서포터즈팀으로 나뉘어 ‘청소년 문화동아리’의 핵심 역할을 도맡고 있다.
대학생봉사단에 선발되면 동아리 청소년과 함께 CJ 임직원 및 각 분야 전문가의 특강과 멘토링에 참여할 수 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1,186명의 청년들이 대학생봉사단으로 활동했으며, 참여 동아리 청소년이 대학에 진학 후 대학생봉사단으로 다시 참여하는 등 재능기부로 나눔의 선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올해 대학생봉사단은 오는 4월 1일부터 22일까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 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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