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데이터·포인트에 가족일정도 공유…패밀리박스는 ‘가족화목 플랫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데이터·포인트에 가족일정도 공유…패밀리박스는 ‘가족화목 플랫폼’

입력
2024.03.27 10:08
0 0

KT

KT 모델들이 KT 패밀리박스의 ‘패밀리 캘린더’를 소개하고 있다.

KT 모델들이 KT 패밀리박스의 ‘패밀리 캘린더’를 소개하고 있다.

KT 패밀리박스는 가족끼리 부족한 데이터나 멤버십 포인트를 공유할 수 있고, 다양한 제휴사 혜택과 보너스 데이터를 제공하는 KT만의 가족 혜택 플랫폼이다.

통신 결합 고객은 물론이고 아직 결합에 가입하지 않은 가족이나 1인 결합 고객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KT 패밀리박스는 지난해 7월 대규모 서비스 개편 이후 7개월 만에 14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올해 1월 일평균 이용자수(DAU)는 약 21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배 늘었다.

이 같은 상승에는 1인 결합 및 결합상품 미이용 가족까지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제휴 등 고객 혜택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가족과 데이터를 공유한 고객은 월평균 63만 명, 멤버십 포인트 공유 고객은 14만 명에 달했다. 특히 40~50대 부모와 10대 자녀의 이용 비중이 높아 패밀리박스를 가족 간 통신혜택 관리에 이용한 결과가 눈에 띄었다.

또한, KT는 가족 간 쓰임 확대를 위해 지난 2월 앱 업데이트를 통해 가족들의 주요 일정을 공유하는 ‘패밀리 캘린더’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가족식사, 아이입학식, 가족여행 같은 일정들을 가족과 공유하고 알림 할 수 있는 ‘패밀리 캘린더’ 기능을 포함했다. 이로써 온 가족이 함께 쓰는 가족 혜택 플랫폼으로서 경쟁력도 한층 더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KT 패밀리박스는 이용 중인 요금제와 상관없이 출석체크 같은 간단한 미션 수행만으로 데이터를 제공하는 ‘리워드데이터’도 진행하고 있다. 가족당 월 2,000MB까지 데이터 획득이 가능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