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구해줘! 홈즈'에 출격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김호중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김호중은 5주년을 맞은 '홈즈'를 위해 출격한 만큼 이날 특별한 오프닝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김호중은 다음 달 발매 예정인 자신의 2집 앨범의 힌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이번 앨범은 '남자의 이야기'"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그런가하면 박나래는 과거 김호중의 집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김호중의 김치 냉장고 안에는 아주 탐나는게 있다. 바로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팔도 김치"라고 말한다. 김숙은 김호중에게 "그 동안 받은 선물 중에 가장 특이한 선물은 뭐였냐"라고 묻는다. 이에 김호중은 "제주도 말고기가 있었다. 덕분에 처음 맛을 보게 됐는데, 너무 맛있었다"라고 말한다.
한편, 작업실을 찾는 의뢰인의 모습에 주우재는 "저도 작업실이 있지만, 주거 겸 작업실은 찾기가 쉽지 않다"라고 말한다. 이에 양세찬은 "개그맨이 작업실이 왜 필요하냐"라고 농담을 건네자, 주우재는 "개인 채널 촬영을 위한 작업실이다"라고 말한다.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김호중은 2024년 개인 작업실을 구했다고 밝힌다. 그는 "그동안 형들과 작업실을 함께 쓰다 독립했는데, 원하는 조건의 작업실을 구하기가 힘들었다"라고 밝힌다. 작업실 조건을 묻는 코디들의 질문에 그는 "도보권에 24시간 식당이 4군데 이상 있어야 하고, 한식을 포함해 중식, 양식을 고루 즐길 수 있는 지역"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구해줘! 홈즈'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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