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의대 증원은 의료개혁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진행하고 “지난 3월 20일, 2025학년도 대학별 의대 정원 배분이 완료됐다”며 “늘어난 정원 2,000명을 지역거점 국립의대를 비롯한 비수도권에 중점 배정하고 소규모 의대 정원 증원을 통해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한 “의대 증원 규모가 대학별로 확정됨으로써 의료개혁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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