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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신곡 논란 딛고 컴백..."정체성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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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신곡 논란 딛고 컴백..."정체성 녹였다"

입력
2024.03.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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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의 신보가 베일을 벗는다. 오드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의 신보가 베일을 벗는다. 오드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의 신보가 베일을 벗는다.

슈퍼주니어-D&E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606(식스 제로 식스, SIX ZERO SIX)'를 발매한다.

약 2년 4개월 만에 가요계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D&E는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은 미니 5집 '606(식스 제로 식스)'로 글로벌 리스너 저격에 나선다. 타이틀 곡 '지지배(GGB)'를 포함한 수록곡에는 슈퍼주니어-D&E만의 기분 좋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담은 곡들은 물론, 다양한 감성을 자극하는 곡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총 6곡이 수록된다.

이번 신보에는 동해가 무려 3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은혁은 퍼포먼스 작업 전반에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미니 5집 '606(식스 제로 식스)'는 오드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슈퍼주니어-D&E가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올라운더 유닛 그룹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슈퍼주니어-D&E는 일문일답을 통해 앨범 제작 과정 중 느꼈던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하 트와이스와의 일문일답.

-정규 앨범 '카운트다운(COUNTDOWN)' 이후 2년 4개월 만에 앨범을 발매하게 된 소감이 궁금하다.

"정말 오랜만에 내는 앨범이라 준비하는 과정부터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이 앨범으로 팬분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고, 앞으로 앨범도 자주 내고 싶다."

-오드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이후 슈퍼주니어-D&E의 첫 앨범이다. 앨범 제작 과정이 궁금하다.

"지금까지도 많은 작업을 해왔지만, 이번 앨범은 하나부터 열까지 참여하지 않은 부분이 없다. 특히 또 다른 시작이라는 생각에 공을 들였고, 정말 행복하게 앨범을 제작한 것 같다."

-미니 5집 '606(SIX_ZERO_SIX)'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팬분들께서 불러 주시는 슈퍼주니어-D&E의 상징인 해와 달을 모티브로 타이틀명을 만들면서 슈퍼주니어-D&E의 낮과 밤, 저희의 색깔과 정체성을 이 앨범에 녹여내고 싶었다."

-수록곡 '로즈(ROSE)'를 선공개 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

"주로 보여지는 퍼포먼스 위주의 음악을 하다 보니 오로지 기타 사운드와 저희의 목소리를 담아낸 감성적인 음악을 많은 분들께 들려 드리고 싶었다."

-올해 활동 목표와 계획이 궁금하다.

"올해는 정말 많은 것들을 준비했다. 이제 시작이다.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음악도 만들고, 콘서트도 하면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채우고 싶다."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과 리스너에게 한마디.

"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오랜만에 슈퍼주니어-D&E의 음악을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드리는 추억이자 선물이니 많이 들어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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