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데뷔 35년 만 SNS 개설
1일 만 팔로워 6만 돌파 목전
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 만에 SNS를 개설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개설, "인스타를 시작합니다"라는 문장과 함께 새로운 계정 운영을 시작했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고현정은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근황 등을 공개, 보는 이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동료들의 반응도 뜨겁다. 정재형은 "가자 현장아"라는 댓글을 달았고 그룹 다비치는 자신의 SNS에 고현정의 계정을 게시하면서 적극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개설한 지 1일인 이날 오전 8시 기준 팔로워는 6만 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정재형의 웹예능 '요정식탁'에 출연하면서 근황을 전했고 해당 영상은 무려 500만 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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