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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미래가치, 매교역 대단지 계약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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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미래가치, 매교역 대단지 계약 순항

입력
2024.03.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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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매교역 팰루시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

경기 수원시 ‘매교역 팰루시드’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과 함께 이달 고객친화적 조건을 새롭게 제시하면서, 어려운 시장 여건에도 활발히 계약을 성사시키며 순항하고 있다.

변경된 조건은 크게 3가지. 우선 기존 10%의 계약금을 5%로 줄인 가운데, 1차 계약금 1,000만 원을 먼저 내고 이후 나머지 계약금을 한 달 안에 납부하면 된다. 또한 후불제로 진행되는 60% 중도금의 대출이자 중 4·5·6회차 중도금에 대해 무이자를 적용한다. 여기에 천장형 시스템에어컨까지 모든 세대에 무상 제공한다.

이 밖에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실시해 기존 계약자에 대해서도 변경된 조건을 소급 적용할 계획이다.

단지는 삼성물산 건설부문·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의 재개발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2개 동, 총 2,178가구 규모이다.

매교역세권에 위치한 단지로 최근 착공한 GTX-C 노선과 F노선이 정차할 수원역도 한 정거장 거리에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최근에는 화서역 인근의 스타필드 수원까지 개점하며 더 탄탄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단지는 여러 수요층의 기호에 맞춰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의 단위 세대로 구성된다.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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