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코드, 다음 달 17일 정식 데뷔
베일 벗은 에린 비주얼 포토
전원 일본인 걸그룹 유니코드(UNICODE)가 첫 번째 멤버를 공개했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니코드 첫 번째 멤버 에린의 비주얼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다. 비주얼 포토 속 그는 시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멤버 에린은 그룹의 리더다. 보컬부터 춤, 한국어 실력까지 뛰어난 올라운더 멤버로 알려졌다. 2020년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해 연기 경력까지 갖고 있는 그의 다재다능한 면모에 기대가 모인다.
유니코드는 일본 온라인 오디션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 '프로젝트 케이(Project K)'에서 선발된 5인조 그룹이다. 에린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비주얼 포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가요계 신예의 정식 데뷔를 알린다. 유니코드는 현재 리얼리티 프로그램 '유니코드 : 온앤오프'를 통해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유니코드는 다음 달 17일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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