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성형외과 주권 대표원장이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한국 의료 국가경쟁력 강화 및 외국인환자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200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환자유치 의료기관 0001호 인증'을 받은 1호 의료기관인 JK성형외과는 외국인환자 유치를 시작 한 이래 약 100개국 이상 3만 여명 이상의 외국인환자를 유치해왔으며, 카타르의 Korea Medical Center(KMC) 설립과 운영을 비롯하여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도 센터를 설립 운영하는 등 한국 의료 해외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해 왔다.
또한 2017년부터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의료기관 평가인증 제도(KAHF)’에서 국내 성형외과 최초이자 유일하게 KAHF 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관으로 올해까지 4회 연속 KAHF 재인증을 획득하는 등 JK성형외과를 찾는 전세계 VIP들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진해 왔다.
이번 JK성형외과의 국무총리표창은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최고의 인프라 구축, 해외 병원 설립을 통한 한국의료의 성공적 해외진출을 비롯하여 적극적인 나눔 의료 활동 등 한국 의료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은 것이다.
JK성형외과 주 권 대표원장은 "전세계 VIP환자들의 눈높이에 걸맞는 이 분야 세계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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