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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홍지윤, 녹음실 갖춰진 집 보고 감탄 "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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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홍지윤, 녹음실 갖춰진 집 보고 감탄 "사고 싶어"

입력
2024.03.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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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홍지윤, MBC '구해줘! 홈즈' 출격
3인 가족 보금자리 찾기 도전

허경환과 홍지윤이 '구해줘! 홈즈'에서 치킨 매장을 운영하는 3인 가족의 보금자리를 찾아 나섰다. MBC 캡처

허경환과 홍지윤이 '구해줘! 홈즈'에서 치킨 매장을 운영하는 3인 가족의 보금자리를 찾아 나섰다. MBC 캡처

가수 홍지윤이 '구해줘! 홈즈'에서 녹음실이 갖춰진 집을 보고 감탄했다.

지난 14일 MBC '구해줘! 홈즈'가 방송된 가운데 허경환과 홍지윤은 치킨 매장을 운영하는 3인 가족의 보금자리를 찾아 나섰다.

허경환은 과거 '호구의 연애'를 함께 촬영했던 주우재 양세찬과 재회했다. 과거를 회상하며 주우재의 노출 사건을 언급하는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허경환은 "'호구의 연애'에서 경쟁이 치열했다. 찜질방에서 몸 쓰는 게임을 하다가 우재의 엉덩이가 까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허경환과 홍지윤은 3인 가족을 위해 집을 찾아 나섰다. 매물을 보러간 허경환은 '있는데' '언발란스'와 같은 유행어를 활용해 집 곳곳을 소개했다. 이어 김숙이 TV도 기본 옵션인지 묻자 "얘기를 좀 해봐야 될 것 같은데"라며 현실적인 대답으로 웃음을 안겼다.

홍지윤은 녹음실이 갖춰진 집을 보고 놀라며 "이 집 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저도 사실 개인 녹음실을 원해서 방음부스를 구입했다"며 집 내부 공간에 눈을 떼지 못했다. 홍지윤은 '배 띄워라'를 라이브로 열창해 시선을 모았다. 허경환 또한 '있는데'를 함께 불러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뽐냈다.

한편 허경환과 홍지윤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능을 통해 진행 능력과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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