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 시도 사례 지속적으로 발생"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줄 서는 식당2' 측이 사칭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2' 측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줄 서는 식당2' 제작진을 사칭한 피싱 시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작진을 사칭한 프로그램 섭외로 금전 또는 개인정보를 요구한 사례가 접수됐다"고 알렸다. 해당 공지글에 따르면 '줄 서는 식당2' 측은 식당 섭외와 관련해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는다. 아울러 SNS로 계좌 번호 등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
'줄 서는 식당2' 측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실 경우 CJ ENM 고객센터로 신고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줄 서는 식당2'는 핫플레이스가 정말 줄을 설 만한 곳이 맞는지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박나래 입짧은햇님 이석훈 이주승 정혁이 출연 중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