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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유달유원지 새 단장…휴식·감성공간으로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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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유달유원지 새 단장…휴식·감성공간으로 대변신

입력
2024.03.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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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 개선 및 확장
모래사장 등 해변맛길 조성


목포 유달유원지 스카이워크가 확장, 일반에 공개된다. 목포시 제공

목포 유달유원지 스카이워크가 확장, 일반에 공개된다. 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시의 유달유원지가 휴식과 감성 가득한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시는 유달유원지 스카이워크 개선 및 확장공사를 완료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목포 대반동 신안비치호텔에서 목포해양대 사이에 위치한 유달유원지는 지난 2012년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목포대교가 건립된 뒤 해상 위로 지나가는 해상케이블카와 함께 고하도의 야간조명,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명소 100선과 전남도의 감성을 자극하는 별밤 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목포시는 스카이워크 확장사업에 28억 원을 들여 기존 직선부 31m를 확장, 총 85m의 장대함을 보여주고 좌·우 22m씩 연장해 배 닻 모양으로 완성했다. 또 유원지 내 1962년 개장한 유달해수욕장은 최근 170m 규모의 모래유실방지용블록(수중방파제)과 모래 유실을 최소화하는 계단블록 설치공사를 마쳤다. 이곳은 해변맛길 30리 조성 사업 5구간으로, 해양경관이 뛰어난 해변길과 연결되는 젊은 감성의 디자인 길, 포토존이 조성됐다. 오는 5월 말이면 디자인 조형물과 조화를 이룬 해변 산책로까지 만날 수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디자인이 바뀐 스카이워크와 복원된 모래사장, 대반동 해변맛길이 목포만의 멋과 풍광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조성됐다”면서 “아름다운 다도해 풍경과 낭만적인 바다가 있는 목포가 체류형 해양관광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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