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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피프티 前멤버 제기 '배임'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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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피프티 前멤버 제기 '배임' 무혐의

입력
2024.03.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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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3명이 제기한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의 배임혐의 고발건과 관련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어트랙트 제공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3명이 제기한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의 배임혐의 고발건과 관련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어트랙트 제공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3명이 제기한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의 배임혐의 고발건과 관련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어트랙트 측은 11일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이 고발장을 접수한 배임 건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 없음) 됐다는 수사결과 통지서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은 지난해 8월 1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소속사 전홍준 대표의 배임 혐의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한 바 있다.

어트랙트 내부 관계자는 "법인자금의 회계원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멤버들을 상대로 현혹하여 고발까지 부추긴 템퍼링 세력의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 회사의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의 새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을 진행 중이며, 오는 6~7월경 컴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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