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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통영 어선 전복 보고에 "가용 인력, 장비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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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통영 어선 전복 보고에 "가용 인력, 장비 총동원"

입력
2024.03.0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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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경남 통영 해역에서 어선이 전복되었다는 보고를 받고 전력 구조를 지시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관련 보고를 받았다며 "해수부, 국방부 장관 및 해경청장에게 해군, 어선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정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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