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재 '마르본' '진 텍스처' 등 7종 신제품
전시 공간서 제품 규격·질감 눈으로 확인
동화기업은 5일부터 사흘 동안 바닥재와 벽재 신제품 출시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경기 포함)·대전·부산 등 전국 대리점 관계자들을 상대로 진행됐다.
동화기업은 이번 행사에서 바닥재 △마르본 △진 텍스처 △진 그란데 스퀘어와 벽재 △시그니월 등 총 일곱 가지 신제품을 선보였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특히 전시 공간을 마련해 실제 제품의 규격, 패턴, 질감은 물론 인테리어가 완성된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전국 대리점 대표와 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길용 동화기업 건장재사업부 상무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신제품 출시 행사를 열었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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