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 유명상 대구한국일보 협약
끼와 재능 발휘하는 모델테이너 양성 상호협력
영남이공대는 6일 남구 대명동 본교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대구한국일보와 대중문화의 새로운 주역이 될 모델테이너 발굴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모델테이너는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 연기자, 예능인, MC 등 다방면으로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모델을 뜻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과 유명상 대구한국일보 대표, 권기홍 영남이공대 교학부총장, 류창수 모델테이너과 학과장, 안경미 모델테이너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측은 △미스경북선발대회 교육 △콘텐츠 기술개발 △시설 및 연구장비 공유 △기술 인재 교류 및 전문인력 양성 △마케팅 △사회공헌을 위한 국내외 봉사활동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직업 교육이나 전문 교육을 통해 사회로 진출하고 성장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에서 11년 연속으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 대학은 일·학습병행 교육과정 운영과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산업체 및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학과 신설 등을 통해 2023학년도에 이어 2024학년도에도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하며 학생 만족과 취업 성공을 위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의 대학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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