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켄, 젤리피쉬 전속계약 만료
그룹 활동은 지속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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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멤버 레오과 켄이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레오, 켄 SNS
그룹 빅스 멤버 레오과 켄이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이는 11년 만의 이별이다.
4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레오와 켄의 전속계약이 만료됐음을 알렸다. 이와 관련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해 준 레오 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 멋진 활약을 펼칠 레오와 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전속계약은 끝났지만 빅스 그룹 활동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지속될 예정이다. 빅스 멤버 전원이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이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특별한 애정을 지닌 만큼 빅스로서 그룹 활동은 향후에도 젤리피쉬와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빅스는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장수 보이그룹이다. 지난해 컴백하면서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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