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2', '웡카' 개봉 첫 주 관객수 넘었다
100만 관객 돌파 목전
'듄: 파트2'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82만 명을 기록했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듄: 파트2'는 삼일절 연휴 기간을 포함해 누적 관객수 82만을 돌파했다. 이 작품은 개봉 첫 주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3월 극장가 흥행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듄: 파트2'는 300만 관객을 돌파한 티모시 샬라메 주연작 '웡카'의 개봉 첫 주 관객수 78만 6,720명을 훌쩍 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2024년 개봉 외화 중 개봉 첫 주 최고 스코어를 달성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또한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게 됐다.
관객들은 작품의 연출, 스케일, 배우들의 열연, 스토리 등과 관련해 호평을 남겼다. 개봉 2주차에도 흥행작 '파묘'와 함께 압도적인 수치의 예매율을 선보이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듄: 파트2'에 이목이 집중된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담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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