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KBO리그로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입력
2024.03.02 04:30
수정
2024.03.03 15:30
18면
0 0
류현진 캐리커처. 배계규 화백

류현진 캐리커처. 배계규 화백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2년 만에 KBO리그로 돌아왔다. 지난달 22일 8년 170억 원의 역대 최고 대우로 친정팀 한화 유니폼을 다시 입은 그는 다음 날 곧바로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팀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류현진은 팀 훈련 첫날부터 불펜 투구에 나서 직구, 커터,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 45개의 공을 던졌다. 최원호 한화 감독이 류현진의 첫 불펜 투구를 보고 ‘아트(예술)’라며 감탄할 만큼 그는 준비된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류현진은 23일 잠실에서 열리는 LG와의 개막전 선발 투수로 정규시즌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박주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