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미연, 지난 14일 모친상
가수 원미연이 모친상을 당해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15일 감성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는 원미연의 모친상과 관련, "원미연의 모친이 지병 투병 중 지난 14일 별세하셨다. 원미연은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신촌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8시, 장지는 여주 가족묘로 결정됐다.
한편 원미연은 지난 1985년 대학가요제에 입상, 1989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혼자이고 싶어요' '이별여행' '조금은 깊은 사랑'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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