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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도료 세스바이오, 새집증후군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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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도료 세스바이오, 새집증후군 해결

입력
2024.02.16 01:00
수정
2024.02.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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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녹색·에너지 大賞] 세스세라믹

최근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 기준이 바뀌면서 건축자재 기준이 더욱 엄격해졌다.

세스세라믹(송희용 대표)은 인체에 무해한 100% 친환경이고, 불에도 타지 않는 천연 무기질과 세라믹 재료를 연구개발하여 친환경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이다.

주요 제품인 친환경 불연기능성도료 ‘세스바이오(SES-BIO)’는 ▲ 규조토에 질산은과 염화나트륨을 합성해 항균·항곰팡이 기능을 배가하는 기술 ▲ 불연성, 내구성, 접착력, 친환경성을 확보하는 기술 ▲ 라돈가스 및 중금속 차단을 극대화하는 기술 등을 보유해 지난해 특허등록했다.

이 기술을 활용할 경우 라돈가스 차단, 시멘트 독성중화 및 중금속 차단, 유해물질 흡착분해, 항균·항곰팡이, 원적외선 방사, 결로 방지, 화재로부터 안전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새집증후군부터 안전한 실내환경을 만들어 준다.

친환경 기능성 도료 외에도 온돌마루용 천연 무기질 황토접착제와 세라믹코팅제를 활용한 반려동물 미끄럼방지 코팅제, 싱크대 및 타일 오염방지코팅제, 자동차 바디 세라믹 코팅제, 건물 외벽 오염방지 코팅제 등 다양한 내·외장 마감재들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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