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
전현무, 송지은·박위 커플과의 인연 고백
최근 열애를 고백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송지은 박위 커플이 함께 예능에 출격한다. MBN 제공
최근 열애를 고백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송지은 박위 커플이 함께 예능에 출격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최근 공개 연애를 발표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명 크리에이터 박위 커플이 동반 출연해, 예능 최초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전현무는 자신의 홈그라운드인 여의도로 곽튜브를 데려가 감격적인 어머니 손맛 밥상을 싹싹 비운다. 이후 곽튜브는 여성의 정체가 시크릿 송지은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며 “남자친구랑 같이 오셨구나”라며 아쉬움을 드러낸다.
이윽고 차량 뒷자리에 탄 전현무 곽튜브는 운전석에 앉은 송지은의 남자친구이자 구독자수 69만을 자랑하는 유튜버 박위와 반갑게 인사한다. 박위는 “(지은이와) 예능 동반 출연은 처음”이라며 ‘전현무계획’을 선택한 이유를 밝혀 전현무의 마음을 녹인다.
전현무 곽튜브가 ‘전현무계획’의 첫 게스트인 송지은 박위 커플과 합석한 가운데, 전현무가 두 사람의 열애를 처음 알았을 때 보였던 반응과 두 사람을 위해 찾아간 ‘무계획 맛집’에서 나눈 리얼 연애 토크 모습이 예고됐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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