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스(A.C.E)가 막내 강유찬의 전역과 함께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다. 비트인터랙티브 제공
그룹 에이스(A.C.E)가 막내 강유찬의 전역과 함께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에이스 강유찬은 15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병장 만기 전역한다. 그는 전역 당일인 이날 오후 9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복귀 인사를 전한다.
이를 통해 에이스는 다섯 멤버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군필' 타이틀을 달게 됐다.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에이스가 2024년을 다양한 활동으로 꽉 채울 계획이다.
막내 강유찬의 전역을 기념해 에이스 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도 이날 오후 9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깜짝 등장한다. 에이스의 반가운 완전체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어 에이스는 오는 22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마이 걸 : "마이 초이스" (My Girl : "My Choice")'를 발매하고 올해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단, 이번 앨범 활동까지는 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등 4인 체제로 진행된다.
한편, 에이스의 미니 6집 '마이 걸 : "마이 초이스"'와 팬들과 함께한 신곡 뮤직비디오는 오는 22일 공개된다. 이에 앞서 에이스는 16일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 A에서 '마이 걸 : "마이 초이스"'의 제작발표회 성격을 지닌 버스킹을 진행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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