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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백수희, 최원명과 헤어진 진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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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백수희, 최원명과 헤어진 진짜 이유는

입력
2024.02.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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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방송되는 '남과여' 8회
제작진 "많은 시청 부탁"

'남과여' 백수희가 최원명과 헤어진 진짜 이유를 밝힌다. 채널A 제공

'남과여' 백수희가 최원명과 헤어진 진짜 이유를 밝힌다. 채널A 제공

'남과여' 백수희가 최원명과 헤어진 진짜 이유를 밝힌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8회에서는 첫사랑 윤유주(백수희)에게 상처받았던 안시후(최원명)가 과거를 떠올리며 생각에 잠긴다.

앞서 시후는 필름을 맡겨뒀던 사진관에서의 연락으로 예전 필름을 찾게 됐고 유주의 시선에도 자신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유주와 함께 있는 필름 사진을 보던 시후가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러한 가운데 시후는 평소대로 새로운 여자 유나(이은재)를 만났다. 과거 유주와 비슷한 행동을 하는 유나의 모습이 시후를 당황하게 만든다. 유주가 떠오른 시후는 깊은 고민 끝에 그를 찾아간다.

놀이터 앞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시후와 유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주는 갑자기 찾아온 시후가 질문을 쏟아내자 과거 시후에게 헤어지자고 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를 밝힌다. 시후는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린다.

'남과여' 제작진은 "8회 방송에는 시후와 유주의 결정적인 순간이 담겨 있다. 시후가 새로 만난 유나의 어떤 점을 통해 첫사랑 유주를 떠올리게 됐는지, 상처를 줬던 유주를 용서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후와 유주의 이번 에피소드는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과여' 8회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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