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10년 몸 담은 YG와 아름다운 이별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전속계약 논의
배우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6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본지에 최지우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전했다. 이와 관련 YG 관계자는 "최지우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 오랜 시간 함께 동행해준 최지우에게 감사드리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앞날을 응원하겠다. 최지우 배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는 말을 전했다.
최지우는 지난 2014년 YG에 몸을 담고 10년간 인연을 이어왔다. 이후 최지우는 YG와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 새롭게 활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최지우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관계자는 이날 본지에 "현재 최지우와 전속계약을 협의 중인 단계"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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