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예슬이 ‘가요계 꽃’ 수식어를 입증했다.
강예슬은 지난 5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시골 버스 여차장’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강예슬은 등장과 동시에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꾀꼬리 같은 청아한 보이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그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비롯해 귀여운 포인트 안무, 다채로운 표정 연기까지 더해 무대 완성도를 높였고, 진성과 가성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전율을 선사했다.
이처럼 ‘가요무대’를 접수한 강예슬은 최근 TV CHOSUN ‘알콩달콩’ MC를 비롯해 KBS2 ‘불후의 명곡’, KBS2 드라마 ‘우아한 제국’ 등 가수와 배우, 예능을 모두 넘나드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출동하는 ‘생쇼’ 출격을 예고해 설 연휴에도 안방극장을 장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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