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락-스타' 발매 기념 팬사인회 불참
"아티스트·팬 안전 위한 결정"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한이 감기 몸살로 스케줄에 불참한다.
지난 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를 통해 한이 감기 몸살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이 오는 3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락-스타(樂-STAR)' 발매 기념 팬사인회에 불참한다고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락-스타'를 발매했다. 멤버들은 최근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Accor Arena)에서 열린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에 K팝 보이그룹 사상 처음으로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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