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커플팰리스' 초대형 커플 매칭의 서막, 1라운드 파격 선공개
싱글 남녀의 가감 없는 결혼의 조건은?
1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커플팰리스'가 베일을 벗는다.
'커플팰리스' 제작진은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Mnet TV와 네이버TV를 통해 1회 일부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커플 매칭 서바이벌의 1라운드인 '스피드 트레인'의 룰이 소개됐다.
1라운드 '스피드 트레인'에서는 결혼의 조건 스펙, 외모가 공개되며 여자 50명은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데이트를 신청할 수 있다. 데이트 신청을 받은 남자는 단 한 명의 이성과 1:1 데이트를 떠날 수 있다. 1라운드인 남자 편에 이어 같은 방식으로 2라운드 여자 편도 진행될 예정이다.
선공개 영상에는 50명의 남자들 가운데 남자 3인이 스피드 트레인을 타고 등장하는 장면이 담겼다. 실루엣만으로 한층 더 설렘과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후 결혼 상대를 고를 때 포기할 수 없는 나만의 조건 2가지가 공개됐다. "아재 개그에 웃어주면 좋다" "엄마처럼 챙겨줄 연상녀가 좋다" "결혼 후 살림할 여자 원한다" "걸어 다닐 여자 원한다" 등 남자 3인의 가감 없는 결혼의 조건들이 전파를 탄다.
뒤이어 남자들의 외모와 스펙이 공개됐고, 남자 3인 중 '회계법인 집 막내아들 세무사'가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자산 6억 원을 보유한 그는 비장의 개인기 무대로 여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과연 커플 매칭의 결실을 이룰 수 있을지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커플팰리스'는 2024 결혼시장의 축소판이 될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이다. 완벽한 결혼을 향한 싱글남녀 100인이 출연, 리얼한 커플 매칭 스토리를 담아낸다. 다양한 매력의 싱글남녀 100인이 각자 외모와 경제력, 라이프스타일, 예측할 수 없는 결혼의 조건 등을 거침없이 밝히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찾기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예능에서는 이례적으로 결혼정보회사 못지않은 극사실적 매칭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현실 초밀착 매칭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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