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 Ⅱ)’ 내달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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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강북지역에서 양재, 사당 등 강남권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대개 자동차로 약 30분 이상이 소요된다. 여기에 출퇴근 시간대에는 한 시간 이상 소요되기도 한다.
이에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갖춘 수원 이목지구가 주목받고 있다. 수원 이목지구에서는 자동차로 약 20분대에 과천, 안양, 용인 등 수도권 남부 지역에 도달할 수 있고, 약 30분대에는 서울, 인천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덕성산과 서호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도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이처럼 입지가 뛰어난 수원 이목지구에 대방건설이 2월 중에 총 2,512세대 규모의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Ⅱ)’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조성된다. Ⅰ차의 경우 17개 동, 전용면적 84~141㎡ 1,744세대로 이루어지며, Ⅱ차는 8개 동, 전용면적 84㎡ 768세대가 들어선다.
영동고속도로, 1번국도 등이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우수한 도로교통망을 갖췄다. 도보권에는 성균관대역(수도권 지하철 1호선)이 있다. 여기에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27분에 이동 가능한 GTX-C(추진 중) 노선이 인근을 지나게 되면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초등학교 부지(예정)가 있으며, 공공도서관 부지(예정)도 도보로 편리하게 도달할 수 있다.
인근에 스타필드 수원(예정),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등이 있어 주거여건 또한 우수하다.
여기에 주차시설도 양호하다. Ⅰ차의 경우 세대당 주차대수 약 2.1대와 전기차 충전소 187개소를, Ⅱ차는 세대당 주차대수 약 2대와 전기차 충전소 76개소(예정)를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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