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는 형님' 김영철 "가족 아파서 수술…힘들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는 형님' 김영철 "가족 아파서 수술…힘들었다"

입력
2024.01.20 23:19
0 0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김영철, 카더가든 '아무렇지 않은 사람' 언급

김영철이 '아는 형님'에서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했다. JTBC 캡처

김영철이 '아는 형님'에서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했다. JTBC 캡처

코미디언 김영철이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출연진이 음악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김영철은 자신에게 위안이 됐던 노래가 있다고 했다. 카더가든의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었다. 김영철은 "2021년 연말에 힘든 일이 있었다. 가족 중 한 분이 아파서 수술을 받게 됐다. 그때 코로나19 때문에 병원에 한 명 밖에 못 갔다. 내가 수술실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고 했다.

이어 "'아무렇지 않은 사람'을 듣는데 눈물이 너무 나더라. 수술이 잘 됐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누나의 대장암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영철은 "지금은 '아무렇지 않은 사람'을 들으면 미소가 나온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