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 브랜드 대도의 국내 총판을 책임지는 ㈜유노스포츠가 스페인의 극저온 스포츠 재활 브랜드 호코(HOKO)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혈관 수축 작용으로 훈련 전후 근육의 회복 시간을 단축시키고 염증과 통증을 억제해 근육 긴장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재활 방법인 크라이오테라피를 활용한 스포츠 기능성 제품은 현재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둔 호고 스포르트(HOKO Sport)는 폴리프로필렌, 마이크로파이버 등 기능성 이탈리아 원단과 3D 프린팅 기술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호아킨 레온 호코 스포르트 대표는 "스포츠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아시아 시장 중 첫 번째로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 제품은 재활병원이나 프로 선수들만이 아닌 스포츠 동호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