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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주호, 하지원 소속사 行..."FNC와 팀 활동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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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주호, 하지원 소속사 行..."FNC와 팀 활동은 계속"

입력
2024.01.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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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F9(에스에프나인) 주호가 해와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SF9(에스에프나인) 주호가 해와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SF9(에스에프나인) 주호가 해와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배우로서 새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11일 "SF9 주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주호는 하지원 온주완 최동구 펜싱선수 김준호 등과 한솥밥 식구가 됐다.

주호는 해와달엔터테인먼트를 새로운 둥지로 선택하며 배우로서 또 다른 도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16년 SF9으로 데뷔한 이후 팀 활동과 함께 연기 활동도 병행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0년 웹드라마 '밀키드'를 시작으로 '두근두근 방송사고' '스타스트럭', 웹시트콤 '국가의 탄생', 연극 '여도' 등에서 폭넓은 장르와 배역을 소화해 온 주호는 향후 보다 적극적인 연기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 다재다능한 재능을 지닌 주호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주호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주호는 이날 "다양한 스타일의 선배 배우들과 예능, 스포츠까지 포괄하는 해와달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게 되어 기쁘다. 또한 오랜 기간 함께한 FNC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며, "배우 주호로 새롭게 출발하는 동시에, SF9의 활동 또한 활발히 이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두 가지 분야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주호의 설명처럼 그는 이번 전속계약 체결과 별도로 SF9 활동은 전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이어간다. FNC 측은 10일 "주호는 연기 등 개인 활동과 관련한 업무는 타 회사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다만 개인 활동과 별개로 팀 활동은 현재와 같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차질없이 계속해서 이어가며 SF9 멤버로서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이라고 알렸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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