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페노메코가 피네이션을 떠난다.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지 3년여 만이다.
피네이션은 10일 "당사와 페노메코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속 계약 만료 후에도 당사와 페노메코는 다양한 활동과 업무를 협업할 예정이며, 당사는 페노메코의 향후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페노메코는 지난 2021년 4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피네이션에서 '드라이 플라워'를 비롯해 '오가닉' '로르샤흐' 파트 1, 2 등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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