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아트', 오는 13일 첫 방송
제63회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도 출격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과 제63회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컬래버레이션에 나선다. 두 사람은 '헬로아트'에서 각각 큐레이터와 미술 작가로 활약을 펼친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MBN '헬로아트'는 21명의 스타큐레이터와 선발된 21명의 작가가 1명씩 팀을 이뤄 아트 서바이벌을 전개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예인들로 구성된 스타큐레이터들은 작가의 철학과 히스토리를 취재한 후 해당 작가와 작품을 판정단에 소개한다. 5명으로 구성된 판정단은 큐레이터들의 설명을 바탕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매주 3팀씩 총 7주간에 걸쳐 경쟁이 이뤄지며 마지막 주에는 각 주 우승자들이 모여 최종 우승자 선발전을 치른다. 매주 아트테이너, 키치&팝아트, 추상화의 대가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테마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예술 활동을 하는 연예인 아트테이너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스코리아이자 화가인 김세연의 작품도 소개된다. 김용명 홍록기 레이디제인이 스타큐레이터를 맡아 새로운 콘셉트의 아트 오디션 예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이디제인과 미스코리아 화가 김세연의 만남은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정우철 한젬마 이광수 유진상 최아진이 심사를 담당한다. '헬로아트'는 개그맨 남희석, MBN 아나운서 이담이 MC를 맡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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