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화요일은 밤이 좋아' 출연해 활약
'이 오빠 뭐야' 무대로 뽐낸 매력
홍지윤이 '토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진해성과 대결을 펼쳤다. 홍지윤은 승리를 차지한 후 행복한 마음을 내비쳤다. TV조선 캡처
가수 홍지윤이 진해성과 대결을 펼쳤다. 홍지윤은 승리를 차지한 후 행복한 마음을 내비쳤다.
홍지윤은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트롯 유랑 극장'에 출연해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그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 출연진과 함께 '오빠는 풍각쟁이'를 열창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이날 '트롯 유랑 극장' 무대를 심사할 마스터가 등장하자 "왜 맨날 제 점수를 낮게 주셨나요?"라고 물으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홍지윤은 진해성의 대결 상대로 지목돼 '이 오빠 뭐야' 무대를 선보였다. 홍지윤이 무대를 통해 새침 매력을 뽐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고운 한복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홍지윤은 마스터의 선택을 받아 진해성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기록하고 행복해했다. 더불어 설하윤과의 스페셜 무대로 '감'을 부르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매력을 뽐낸 홍지윤은 방송을 통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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