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포차' 사장 최양락, 추성훈에 포차 인수 제안

추성훈, '깐죽포차' 위해 신메뉴 준비
6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4회

'깐죽포차' 사장 최양락이 추성훈에게 포차 인수를 제안한다. MBN 제공

'깐죽포차' 사장 최양락이 추성훈에게 포차 인수를 제안한다.

6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4회에서 스페셜 아르바이트생 추성훈은 능숙한 일꾼의 모습을 보인다.

이날 최양락은 손님들을 위해 따뜻한 난로를 준비한다. 이상준은 평소보다 할 일이 많아진 상황에서도 묵묵히 활약을 이어가는 추성훈의 모습을 보고 "지금까지 봤을 때 '깐죽포차'가 아니라 추성훈 포차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추성훈은 '깐죽포차'를 위해 신메뉴를 직접 준비한다. 추성훈의 신메뉴가 직원들과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상준은 난로와 숯불이 추가되면서 처음으로 포차 오픈이 지연되자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그는 활활 타오르는 난롯불의 숯을 다른 곳으로 옮겨 담는다.

추성훈이 준비한 특별한 메뉴의 정체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깐죽포차'가 영업 대박에 성공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추성훈의 활약은 이날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깐죽포차'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