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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연정훈·나인우, 예측 불허 미션에 당황 "운동을 시켜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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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연정훈·나인우, 예측 불허 미션에 당황 "운동을 시켜주시네"

입력
2024.01.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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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멤버들, 스키 점프대 배경에 감탄
오는 7일 오후 6시 15분 방송

'1박 2일 시즌4'의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예능 국가대표 여섯 남자가 동계올림픽에 출격한다. KBS2 제공

'1박 2일 시즌4'의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예능 국가대표 여섯 남자가 동계올림픽에 출격한다. KBS2 제공

'1박 2일 시즌4' 연정훈과 나인우가 예측 불허 미션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의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예능 국가대표 여섯 남자가 동계올림픽에 출격한다.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 멤버들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스키 점프대의 배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들은 남은 여행의 체력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조식복불복에 나선다. 이어 엄청난 높이의 스키 점프대에 직접 기어올라야 한다는 소식에 "스케일이 크네" "생으로 올라가라고?" 등의 현실 부정 멘트를 한다.

이번 조식권을 획득하지 못하면 오랫동안 공복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여섯 남자는 힘차게 스키 점프대를 기어오르고, 체력이 크게 소모되자 당혹감을 드러낸다.

평창 히말라야 등반에 나선 연정훈과 나인우는 예측을 불허하는 미션에 "이렇게 운동을 시켜주시네'라며 제작진을 향해 하소연한다. '1박 2일 시즌4' 불운의 아이콘 연정훈이 이 수식어에서 벗어날지 이목이 집중된다.

어떤 멤버가 조식을 얻어낼 수 있을지는 오는 7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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