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미스코리아 '선' 김지성과 정규리가 한복을 입은 고운 자태를 과시하며 신년 인사를 전했다.
정규리는 7일 본지에 "미스코리아 당선 이후 각종 봉사활동과 공식행사에서 보여드렸던 모습뿐만아니라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의미있고 부지런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새로운 도전들 또한 함께 기다려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생은 희로애락이 함께한다. 언제나 행복할 순 없는 법이다. 지금 어느 시점일지 몰라도, 앞으로 다가올 더 행복한 나날들을 기다리며 지나간 한 해 모두들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격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지성은 "미스코리아로 당선된 후, 그에 걸맞은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다. 그리고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면서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올해 다채로운 활동을 준비 중인 그는 "2024년 청룡의 해, 복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신년 덕담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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