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깐죽포차' 스페셜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
오는 6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4회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깐죽포차'에 스페셜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4회에서 최양락 팽현숙 이상준 유지애는 배추 수확을 위해 고랭지 배추밭으로 향한다.
최양락은 배추밭의 엄청난 크기에 불만을 표시하는 직원들을 위해 스페셜 아르바이트생 추성훈을 소개한다. 추성훈은 범상치 않은 포스를 뽐내며 분위기를 압도하고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한다. 팽현숙 이상준 유지애는 추성훈을 격하게 환영한다. 그러나 곧 고랭지 배추밭에서 일하게 될 추성훈을 걱정한다.
깐죽포차 아르바이트로 알고 온 추성훈은 눈앞에 펼쳐진 1만 평 크기의 고랭지 배추밭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최양락은 배추 수확에 재능을 보인 추성훈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추성훈은 입으로만 일하는 사장 최양락을 향해 불만을 표출한다. 이후 궁지에 몰린 최양락은 추성훈에게 배추 싸대기를 날린다. 나아가 이상준의 매니저까지 호출해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을 일하게 만든다. 그를 지켜보던 직원 이상준은 "수확을 하는 사람과 담는 사람의 속도가 안 맞잖아요"라며 불평을 늘어놓는다.
추성훈의 활약상이 담긴 '깐죽포차' 4회는 오는 6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