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방송되는 '깐죽포차' 3회
양양 거리 찾은 최양락
'깐죽포차' 사장 최양락이 MZ 패션 따라잡기에 나선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3회에서는 최양락이 MZ세대의 핫플레이스인 양양 거리로 나선다.
최양락은 현지인들에게 명함을 한꺼번에 다 주고 홍보를 떠맡겨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그는 타로 상담사를 만나 즉석에서 길거리 타로를 제안한다. 최양락과 이상준은 '깐죽포차'의 성공을 기원한다. 제작진까지 합세해 타로카드를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상준은 자신이 뽑은 카드가 좋아 보이자 "잘 뽑은 것 같다. 완전 내 에너지다"라며 포차의 대박을 점친다.
그런가 하면 그는 최양락과 함께 젊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 거리를 가보기로 한다. 이상준은 그전에 최양락의 패션을 지적한다. 최양락은 이상준의 말에 속상해하다가도 MZ세대의 패션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젊은 층의 취향을 파악한 최양락 이상준이 포차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최양락과 이상준의 핫플레이스 탐방기가 담긴 '깐죽포차' 3회는 오는 30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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