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에 있는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가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4나눔 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유림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 총괄사장, 장보성 대표 등이 참석했다.
남해안 대표 골프장인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는 지난 2018년 설립한 골프장으로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과 52객실의 리조트로 구성돼 있다.
바로 앞 강진만을 바라보는 씨 사이도 14개 홀과 가우도와 출렁다리를 조망할 수 있는 골프 코스와 객실 등으로 인기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유림 사장은 "김호남 선대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나눔 등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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