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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빈예서, 화제성 싹쓸이…제2의 김태연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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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빈예서, 화제성 싹쓸이…제2의 김태연 될까

입력
2023.12.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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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1회 만 화제성 싹쓸이
참가자 빈예서 조회수 400만 뷰 돌파

‘미스트롯3’ 참가자 빈예서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크게 모이고 있다. TV조선 제공

‘미스트롯3’ 참가자 빈예서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크게 모이고 있다. TV조선 제공

‘미스트롯3’ 참가자 빈예서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크게 모이고 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6.6%, 순간 최고 시청률 17.3%를 기록했다.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클립 영상 조회수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살 트로트 천재 빈예서의 ‘모정’은 네이버, 다음, 유튜브 등 TV조선 공식 채널 통합 400만 뷰를 빠르게 돌파했다. 이날 빈예서는 이미자의 ‘모정’을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게 풍부한 감정선으로 표현하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빈예서뿐만 아니라 첫 방송 무대 영상 조회수 역시 쾌속 질주 중이다. 채수현의 ‘추억의 소야곡’도 80만 뷰를 깨부수며 내달리고 있다. 또한 장윤정으로부터 “이젠 프로 가수”라는 칭찬을 받은 오유진의 ‘돌팔매’와 ‘미스트롯3’ 도전을 위해 고등학교 자퇴까지 한 진혜언의 ‘시절인연’도 60만 뷰를 넘어섰다.

시청자들을 전율케 한 ‘나로호 고음’ 복지은의 ‘배 띄워라’와 반전 가창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수빙수의 ‘자갈치 아지매’도 50만 뷰를 넘었다. 또한 순간 최고 시청률 17.3% 주인공이자 ‘트로트 프린세스’ 김소연의 ‘해바라기꽃’도 50만 뷰를 앞두고 있다. 고혹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면서도 안정적인 호흡으로 장윤정을 놀라게 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의 ‘백만송이 장미’도 40만 뷰 돌파를 목전에 두며 화제다.

이처럼 ‘미스트롯3’은 뛰어난 실력은 기본,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을 갖춘 트로트 새 얼굴들의 도전을 선보였다. 특히 시리즈 사상 최초로 1라운드 1대 1 서바이벌 배틀을 펼치며 손에 땀을 쥐는 박진감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3’ 2회는 오는 28일 방송된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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