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SNS서 차세찌와 행복한 근황 공개
최근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로 스크린 활약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 행복한 연휴를 보냈다.
지난 25일 한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차세찌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차차 아빠랑 아침부터 미사 보고 이것저것 정신없이 바빴지만 따뜻한 크리스마스"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각종 방송 등을 통해 남편 뿐만 아니라 시부인 차범근에 대한 애정을 톡톡히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한채아는 최근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교토에서 온 편지'는 부산 영도를 배경으로 엄마 화자의 과거를 알게 되며 변해가는 세 딸의 삶의 이야기를 그렸다. 또 4년 만에 드라마 '연모'로 복귀한 이후 '골 때리는 그녀들' '쉬는 부부' 등 다방면의 영역에서 활약 중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