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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오드 아틀리에 홈페이지 캡처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27)가 개별 활동을 위한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OA)를 차렸다.
제니는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려 "2024년부터 솔로 활동은 OA라는 회사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제니는 그의 어머니와 함께 11월에 이 회사를 차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에 제니 이외에 소속된 다른 연예인은 아직 없다.
회사를 따로 차린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와는 앞으로 블랙핑크 그룹 활동만 함께한다.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제니와 YG와의 개별 계약은 올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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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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