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두 번째 이야기
메인 셰프로 나선 나인우
'1박 2일 시즌4' 문세윤이 나인우의 요리 실력에 질색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의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문세윤과 나인우가 영월에서 즐기는 자급자족 촌캉스의 첫날이 공개된다.
세 팀 중 유일하게 국내 여행을 뽑은 공식 비즈니스 커플 문세윤과 나인우는 패키지여행의 힌트를 추측하며 영월로 향한다. 고즈넉한 시골집에 도착해 만족감을 즐기는 것도 잠시, 문세윤과 나인우는 패키지여행 선택 당시 미처 알지 못했던 소름 끼치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들을 당황스럽게 만든 반전에 이목이 집중된다.
자급자족 여행답게 문세윤과 나인우는 직접 저녁 식사 준비에 돌입한다. 나인우는 자신 있게 메인 셰프로 나서지만 넘치는 자신감과 다르게 시작부터 엉성한 모습으로 문세윤을 불안하게 만든다. 나인우의 요리 실력을 지켜보던 문세윤은 결국 "나 안 먹어"라며 질색하는 반응을 보인다다. 두 사람이 무사히 저녁 식사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문세윤과 나인우의 영월 촌캉스 현장은 오는 24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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