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우수특허대상] 영광건설
영광건설(대표 윤교영)은 2008년 설립돼 각종 발파시공 전문 기업으로 시작하여, 보강시공 분야(어스앙카, 쏘일네일링, 마이크로파일, 숏크리트타설)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최근 도심 공사에서 암석 및 구조물 파쇄 과정에 문화재 등 주변 건축물과 인체에 미치는 진동 및 소음 관련 민원이 잦다. 이에 따라 진동을 최소화하고, 소음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 무진동 암반파쇄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이번에 영광건설이 출시한 장비 할암기는 기존 코어드릴에서 방향회전구동을 추가하여 사각지대 없이 작업이 가능하다. 별도의 증압펌프와 4개 라인을 구성한 고압력 암반파쇄장비로 특히 고효율의 무진동 굴착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시공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동 민원을 줄이고, 공사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굴삭기에 장착되는 피스톤식 할암기를 개발해 향후 터널공사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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