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우수특허대상] 레이다앤스페이스
레이다앤스페이스(대표 박재우)는 위성 컨설팅 및 우주 분야 연구개발 회사인 '위스페이스'와 레이다 전문 개발업체인 '레이다솔루션'이 2015년 합병해 설립된 회사이다. 추구하는 가치는 하나, 안전이다.
최근 도시침수 등 물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특허는 이런 표면유속을 접촉 없이 2차원으로 실시간 산출할 수 있게 해주어 유속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의식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한다. 레이다앤스페이스의 스마트공사현장안전 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신개념의 안전 제품으로 원주천댐 공사현장에 이미 활용되고 있다.
우주 또한 안전이라는 측면에서 새로운 지평선이 열리고 있다. 민간 분야의 우주 참여가 확대되는 뉴스페이스 시대에 맞춰 레이디앤스페이스는 이미 우주감시레이다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 제주 우주전파센터와 함께 우주기상에 대한 연구를 2012년부터 꾸준히 수행해 오고 있다. 태양풍 등 우주전파재난 예·경보 기술에 대해 연구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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