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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산, '깐죽포차' 아르바이트생 출격…라이브 공연 도전

입력
2023.12.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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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산, '깐죽포차' 2회 찾아 활약
오는 23일 오후 8시 20분 방송

'깐죽포차' 2회에서는 첫 스페셜 아르바이트생 박호산이 활약을 펼친다. MBN 제공

'깐죽포차' 2회에서는 첫 스페셜 아르바이트생 박호산이 활약을 펼친다. MBN 제공

배우 박호산이 '깐죽포차'를 찾는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2회에서는 첫 스페셜 아르바이트생 박호산이 활약을 펼친다.

사장 최양락은 요리 경험이 부족한 박호산에게 실망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박호산이 감성 충만한 노래를 선보이자 단번에 '깐죽포차'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한다. 비 오는 날 어울리는 박호산의 목소리는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정식 오픈 전 박호산은 스몰토크를 나눈다. 그러던 중 "저 강원도 말 진짜 잘 쓴다"면서 뜻밖의 재능으로 최양락을 놀라게 한다. 뒤늦게 직원 이상준까지 포차에 복귀하며 평화롭게 오픈을 준비하나 비바람이 거세지자 어수선해진다. 박호산은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잠재운다.

그는 비 내리는 분위기와 어울리는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선정해 첫 소절부터 감탄을 불러 모은다. 주방에 있던 팽현숙은 앞으로 나와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방출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그런 와중에도 최양락은 팽현숙의 시선을 피해 막걸리를 몰래 마시는 등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든다.

최양락과 이상준은 라이브 공연을 활용한 틈새 홍보로 첫 부부 손님을 맞이한다. 두 사람은 부부 손님의 사연을 듣다가 갑자기 프러포즈 이벤트까지 오픈한다. 여기에 박호산의 기타 반주까지 더해져 설렘을 유발한다.

첫 스페셜 아르바이트생 박호산이 출격하는 '깐죽포차' 2회는 오는 23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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