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유닛) NXT가 특별한 음악을 선물한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 NXT의 신곡 '저스트 두 잇(Just Do It)'이 2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정식 발매된다.
트리플에스 NXT는 S17부터 S20까지, 일본에서 온 메인 댄서 린·비주얼 주빈·춤과 노래 전부를 소화하는 올라운더 하연·메인 보컬 시온으로 구성된 디멘션이다. 신예 멤버들의 매력이 어우러져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준비를 마쳤다.
트리플에스 NXT의 데뷔곡 '저스트 두 잇'은 '우린 미완성인데도 퍼펙션(Perfection)'이라는 메시지를 노래하는 댄스 팝 장르 곡으로, 어린 소녀들의 당찬 포부와 꿈이 아름답게 녹아있다. 네 멤버는 각자의 리듬과 목소리로 트리플에스 NXT만의 매력을 드러낸다.
음원과 함께 멤버들의 이름이 공개됨에 따라 이들의 추가 콘텐츠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트리플에스 NXT는 현재 린과 주빈의 콘셉트 컷을 공개했으며, 하연과 시온의 포토 역시 오는 24일과 25일 베일을 벗는다.
이뿐만이 아니다. 26일부터 29일까지 린과 주빈·하연·시온의 티저 영상을 오픈하며, 30일엔 트리플에스 NXT 신곡 퍼포먼스 비디오가 팬들을 찾아간다.
한편 서다현을 비롯해 김채연·이지우·카에데·니엔으로 구성된 트리플에스의 첫 발라드 디멘션 아리아(Aria) 역시 두근거림을 더한다. 첫 발라드 디멘션이라는 점은 물론, 헤이즈와의 감성 호흡이 예고됨에 따라 아리아가 들려줄 노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새로운 디멘션 NXT의 가세와 함께 트리플에스는 스무 명의 멤버가 팬들을 찾은 상황이다. 이들은 2024년 메가 그룹으로의 광폭 성장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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