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나주예(왼쪽) 기자가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2023 보도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제공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에서 '2023년 보도대상' 시상식을 갖고 한국일보 나주예 기자 등 8명을 선정했다.
매년 소상공인 업종별 단체와 소공연 지역연합회 회원들은 정부, 국회, 언론 분야 주요 인사들과 모여 한 해 동안 각 분야 노력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나 기자는 '차라리 코로나 때가... 소상공인 고금리 부메랑'(11월 2일자 1면) 기사를 통해 대출금액, 금리 급등으로 엔데믹 이후에도 어려움이 큰 소상공인의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이에 대한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을 환기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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